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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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과 재래선이 오가는 시나가와역 고난구치 방향, 아레아 시나가와 2층에 들어서면 빌딩 동선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Doutor가 반겨준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높은 층고와 안쪽으로 깊숙이 이어지는 구조가 주는 개방감이다. 역과 가까운 카페이면서도 좌석이 넉넉해 바깥 채광이 드는 창가 카운터석이나 안락한 소파석, 작업하기 좋은 데스크 공간 등 각자의 목적에 맞는 자리를 찾기 수월하다.
카운터에서 주문하는 식사 메뉴의 대표 격은 노릇하게 구워낸 빵에 속재료를 채운 밀라노 샌드위치다. 프로슈토와 본레스 햄, 볼로냐 소시지를 조합한 '밀라노 샌드 A'나 부드러운 치즈를 더한 '치즈 In 밀라노 샌드 A', 새우와 아보카도에 연어 타르타르를 곁들인 '밀라노 샌드 B' 등 입맛에 맞춰 고르기 좋은 구성이 갖춰져 있다. 이른 아침 시간대라면 햄 에그 샐러드 모닝 세트나 기본 저먼 도그로 가볍게 속을 채우는 것도 든든한 선택이다.
샌드위치에는 갓 내린 블렌드 커피나 아이스 커피는 물론, 부드러운 카페라테와 두유 라테, 은은한 단맛의 허니 카페오레도 잘 어울린다. 기분을 바꾸고 싶을 때는 로열 밀크티나 루이보스티, 우지 말차 라테 등 다양한 차 음료를 선택해 나른한 오후의 휴식을 채울 수도 있다.
창가 카운터석을 중심으로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고 무료 Wi-Fi도 이용할 수 있어 다음 일정 전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일정을 정리하기에 편리하다. 각종 교통계 IC 카드와 간편 결제도 지원해 바쁜 이동 틈새에도 부담 없이 들러 여유를 찾을 수 있다.







